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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이슈투데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및 주변 환경 개선, 시설물 무상 점검, 냉난방기 무상 수리, 건강증진 및 재능 육성 특화프로그램 운영, 헌혈증 기부, 포상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해나감으로써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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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