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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똑똑 건강 지킴이 운영

(이슈투데이)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10월에는 건강 편, 11월에는 스포츠 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건강 편은 청소년들이 건강교육을 받은 후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건강 캠페인 활동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스포츠 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사회 운동회를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지니 그로 인한 성취감이 높았다고 밝혔다.

두빛나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5~6학년이다. 신청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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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