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피부 관리기구 ‘르바디페이스’ 독일 QVC홈쇼핑서 매진 기록

QVC 홈쇼핑 방송에서 르바디페이스 3000대 판매 완료, 총 6억7000만원 판매고 올려

(이슈투데이)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지난 12월 27일 독일 QVC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피부 관리기구 ‘르바디페이스’가 방송 시간 내 성공적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판매됐다고 밝혔다.

르바디페이스는 독일 QVC홈쇼핑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로 상품 선정이 매우 엄격해 독일 현지 제품들도 그 심사를 통과하기 매우 까다롭다고 밝혔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별 편성으로 시작된 방송에서 지티지웰니스는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르바디페이스 화이트 기종 1800대와 블랙 기종 1200대를 방송 시간 약 210분만에 모두 판매하는 데 성공, 약 6억7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QVC홈쇼핑의 자체 온라인몰에서 추가 판매를 시작해 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QVC홈쇼핑 방송을 통해 매진된 르바디페이스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세포 활성화를 통해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피부 관리기구다. 스킨이나 에센스, 크림 등 기초 화장품 사용 시 화장품 성분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피부 본연의 생기와 탄력, 피부 톤 개선, 리프팅 효과 등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르바디페이스와 함께 세트로 판매된 워터겔 화장품 솔루션 역시 미국 FDA에 등록을 마친 제품이며 르바디페이스는 미국 FDA뿐만 아니라 유럽 CE 등록까지 마쳤다. 버튼으로 모드전환이 가능해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휴대 및 보관, 관리 방법이 편리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독일 QVC홈쇼핑 매진 기록은 르바디페이스의 제품인지도 고취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지티지웰니스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개발과 함께 세계 시장의 다양한 유통 통로를 개척해 나가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그룹으로 발전하는 지티지웰니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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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