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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 지텔프 'G-TELP' 확산에 앞장 선다!

- 지텔프는 국가공인영어시험으로서 성인, 주니어시장의 가장 실용적인 시험으로 주목
- 한국지텔프와 에듀팡의 금번 업무협약 계기로 지텔프의 국내시장 확산 가속화 예상

 

(이슈투데이) 오늘 3일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이하 “에듀팡”)는 국내 지텔프 'G-TELP'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지텔프(이하 “지텔프”)와 지텔프 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텔프는 미국 국제테스트 연구원에서 주관하여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Georgetown University, San Diego State University, Lado International College 등의 저명 교수진이 연구, 개발하였고, 유명 언어학자, 평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시행하는 공인영어 테스트로서, 국내에는 1986년에 G-TELP KOREA가 설립되어 최초부터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지텔프는 청취, 구술, 쓰기, 읽기 평가 중심의 글로벌 영어평가 시스템으로서 다른 어학테스트에 비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제 영어실력을 잘 반영하여 최근 수 많은 응시생들이 찾고 있으며 최근 주요 정부기관 및 다양한 기업들에서도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으며 여러 대학들에서도 졸업인증시험으로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의 내용은 지텔프 공동마케팅, 영업, 학교,학원, 기업 등 B2B 사업협력,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협력 등이며 앞으로 에듀팡과 한국지텔프는 지텔프의 시장확산에 함께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업무협약식 후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많은 어학시험이 있지만, 응시자의 실제 영어실력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단지 시험기술을 익히는데 그치고 있다. 지텔프는 현존하는 가장 실용적인 국가공인 영어테스트로서, 응시자의 영어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기를 원하는 수요기관들이 지속적으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에듀팡과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밝히며, “지텔프의 성장과 함께 한국 영어시장이 보다 실용적이고 실제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에듀팡과 지텔프의 업무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팡 홈페이지 혹은 지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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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