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전문기업 덱스크루, 프리미엄 스팀세차 ‘로켓 카 워시’ 브랜드 신규 론칭

(이슈투데이)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덱스크루가 새로운 스팀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덱스크루의 이홍준 대표이사는 “현 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운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의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덱스크루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자동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팀 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용·부품 기업 불스원 계열사인 덱스크루는 그간 부족했던 세차 업계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불스원 차량용 세차 용품 단독 공급과 서비스, 마케팅 교육 플랜도 가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제안 또한 준비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덱스크루는 국내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튜닝 기업으로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 해외 유망 튜닝 제품 독점 공급, 생활형 편의 옵션 기능 튜닝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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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