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솔루션, 신제품 케이블정리기 ‘감끼’ 미국 크라우드 펀딩 시작

체적 적응형 다용도 케이블 정리기 ‘감끼’ 출시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서 펀딩 시작

(이슈투데이)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정리기 ‘감끼’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디고고는 미국 2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중 하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케이블 천지이다. 전기와 통신 없이는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이 불가하고 문명이 없기 때문이다. 가정, 점포, 오피스, 산업현장을 막론하고 전기전자 제품은 널려 있으며 케이블 정리 문제 또한 어디에나 존재한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새로운 차원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 믹서기, 전기장판, 선풍기, 히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케이블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10m 동축케이블, 전화선, 멀티탭, 입간판, 전등 등 매우 길거나 굵은 케이블도 쉽게 정리한다. 우리 생활주변의 모든 케이블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 정리, 보관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완전히 감아 보관, 휴대가 편리하고 필요한 만큼만 감거나 풀어 사용하기 쉬우며 반복적인 감기나 풀기에 최적화된 장치이다. 원형으로 감기에 안전하며 미관상 좋고 지름 2~5cm의 최소형으로 감을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블에 걸어 거치할 수 있다. 가정, 점포, 학교, 오피스 등 케이블이나 줄, 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입간판 등 상업용 케이블, 축사, 비닐하우스 전등선 등 농·수·축산용 케이블, 공사현장 가설 케이블 정리에도 유용하다. 전동공구나 납땜기, 공장 설비 등 산업용 장비, 의료용 장비, 전기통신 공사, 자동차 내부 케이블 등 케이블이 있는 곳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감끼의 일면에는 광고나 캠페인 인쇄가 가능해 범용 판촉물로서도 적절하다.

잉카솔루션 이정수 대표이사는 “감끼는 새로운 발상의 발명품이다. 케이블 정리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겠다는 일념으로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전 세계로 신속히 보급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 특히 이번 미국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에 힘찬 응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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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