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 새 슬로건 발표

여행박사,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 새 슬로건 발표

(이슈투데이) 종합여행사 여행박사가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로 슬로건을 변경하고 캐릭터인 ‘여박이 시즌2’를 공개했다.

여행박사는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2019년 새해를 시작한다. 여행박사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서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반영하여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올해 19주년을 맞이한 종합여행사로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NHN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어 더욱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종합여행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슬로건과 함께 공개되는 여행박사의 캐릭터 ‘여박이 시즌2’는 여행박사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대표 캐릭터다. 강아지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여행하는 여박이’, ‘쇼핑하는 여박이’, ‘온천하는 여박이’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련됐다. 여박이 캐릭터는 여행박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마케팅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슬로건은 고객들에게 좋은 여행을 만드는 여행사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사로 여행박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