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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러닝, 미국공통 핵심교육과정 트로피나인 서비스 론칭

(이슈투데이) 교육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현 영어교육 시장의 트랜드는 미래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초중등 시기의 영어교육은 핵심주제, 지식정보습득,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공동체 역량, 인성교육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 목동 지역을 대표하는 C학원에서는 수능 절대평가와 높아진 난이도 때문에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여 년간 ELT교재 및 E-Learning 프로그램을 연구·개발·출판하여 국내 1000여개의 파트너 교육기관에 보급해 온 영어교육 전문기업 주식회사 트로피러닝이 신학기를 맞이하여 미국공통핵심교육과정이 반영된 신간 교재 ‘TROPHY9’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TROPHY9’은 미국 공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는 미국 ‘Benchmark Education’의 Leveled Readers를 기반으로 설계된 54단계의 교재와 온라인학습, 관리시스템을 정규수업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며, 다독을 위한 전자도서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트로피러닝은 철저하게 검증된 콘텐츠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E-Learning 프로그램은 물론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수자료를 준비하여 영어 전문 교육기관의 니즈를 반영한 최신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TROPHY9’은 신간 원서교재 출시를 기념하여 매주 수요일에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트로피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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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