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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노사문화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슈투데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노사문화 유공’은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총 64명이다.

공단은 이번‘노사문화 유공’뿐 아니라 지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노사 화합 및 상생은 물론 공단의 비전 ‘주민의 안전보장,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을 실현하는 한해였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9년에도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며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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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