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이달의 도시’ 호주·뉴질랜드 특가 60만3200원부터

이달의 도시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항공 특가 기획전
부산발 싱가폴, 자카르타, 발리 얼리버드 프로모션 배포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에서 판매

(이슈투데이) 필리핀항공은 1월 이달의 도시로 호주, 뉴질랜드, 영국을 선정, 한 달간 3월~6월 출발 마닐라 경유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런던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인 온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포함하여 인천-시드니 왕복 총액 60만3200원부터이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5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는 일반 요금 대비 23만원 저렴한 요금으로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니 온필 사이트에 방문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항공은 ‘이달의 도시’ 기획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특가를 제공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인 온필과 연계하여 이달의 도시 호텔, 에어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마닐라 경유 싱가폴, 자카르타, 발리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부산-마닐라 노선에 주 2회 오전편이 추가됨에 따라 1월~5월 출발 부산발 싱가폴, 자카르타, 발리 특가를 제공하고 있다. 발권 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하여 부산-싱가폴 왕복 총액 52만17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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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