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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 철도 서밋 IRS7 개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개최

(이슈투데이) ITS이벤트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 철도 서밋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Steigenberger Frankfurter Hof에서 개최된다.

제7회 International Railway Summit은 유럽 운송 프로젝트의 중심 지역으로 앞으로도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개최된다.

서밋에서는 이슈에 관한 업계 리더들의 논의 청취, 매치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한 희망 상대와의 개별 미팅 확보, 2일간 최대 15명의 바이어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화의 귀결, 이용자에게 권한 부여 - 디지털화에 의해 국경 간 여행에 대한 장벽이 철거될 가능성, 스마트 시티에서 수송기관의 역할, 철도사업자가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고 가능성을 최대한 도출하기 위한 방안, 철도 관련 투자의 미래: 투자 가능 안건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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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