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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9 둥근세상만들기캠프 개최

사회배려 대상 청소년의 도전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겨울캠프

(이슈투데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청소년활동,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 25개 청소년 기관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하며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공동체의식을 향상하는 공동체 활동, 단체미션을 해결 하는 명랑운동회, 성취동기를 높이는 챌린지 활동, 문제해결을 위한 도미노 등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수련원에서 사회배려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 체험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장애청소년, 저소득가정 및 청소년, 후기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회배려대상청소년지원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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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