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모집

대림오토바이 자사 전기스쿠터 재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 운영
5개 각 권역별로 총 10인으로 E-zero 서포터즈 1기 모집 시작
5개월간 미션 완료하면 부담없이 재피를 소유할 수 있도록 혜택 제공

(이슈투데이)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대상으로 E-zero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1월 7일부터 27일까지 모집되어 총 5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다.

재피의 기계적 완성도와 기술적인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는 E-zero 서포터즈는 재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고 준비됐다. 또한 직접 재피를 경험한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피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까지 총 5개 권역별로 2명씩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는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 공식계정에 팔로워 되어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자, 오토바이 유경험자,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작에 능하고 SNS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신청방법은 대림오토바이 공식포스트에 공지된 내용을 확인 후 자신이 재피를 가지고 어떻게 활동을 할지에 대한 내용의 간단한 기획안을 만들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정된 10인은 특별 판매가격인 140만원으로 재피를 구입 후 매달 자신의 활동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활동내역을 확인받은 후 5개월간 매달 2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최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며, 서포터즈의 지인이 재피를 구입한 것이 확인되면 추가로 10만원의 활동비를 더 지급받게 된다. 참고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재피를 구입할 때 정부보조금을 신청해 구입해야 하며, 이륜차 보험과 등록비용 등의 부대비용은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열심히 활동하면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표는 1월 31일 대림오토바이의 공식포스트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를 통해 전기스쿠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많이 신청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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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