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엑스박스원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무선 키보드·마우스 판매 시작

(이슈투데이) 레이저는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엑스박스원을 위한 레이저 튜렛 판매가 시작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엑스박스원을 위해 디자인된 세계 최초의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콤보다. 이번 제품은 게임 몰입감을 더욱 높이고 침실에서 거실까지 레이저 크로마 조명을 확장한다.

현재 북미, 영국, 호주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49.99달러다.

호환 게임은 X-Morph: Defense, Vermintide 2, Gears of War 5, Gears Tactics, 데이즈, Deep Rock Galactic, Children of Morta, 문라이터, Roblox, Strange Brigade, Vigor, 키보드 및 마우스의 Xbox Dynamic Lighting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모든 게임과 포트나이트, 워프레임, 워 썬더, 심즈, 마인크래프트, Surviving Mars, Minion Masters, 워페이스, Wargroove, Bomber Crew, PUBG, 키보드 및 마우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모든 게임이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와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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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