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북-KRT 여행사, 포토북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 ‘여행 후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이 끝난 후 돌아온 일상에서도 종종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는 사람이 많다.

이에 포토북 제작업체인 리바이북은 여행 소비자들의 온전한 추억 보관 및 디지털 이미지 홍수 시대의 오프라인 사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포토북 교환권 500장을 제공하는 포토팩 이벤트를 KRT 여행사와 함께 진행 중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KRT여행사의 ‘여행을 담다, 포토PACK’ 이벤트를 통하여 보라카이 및 세부 지역 상품을 예약하고 출발한 500팀에게 포토북 교환 쿠폰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포토북은 리바이북 온라인몰 혹은 모바일 앱에서 제작 가능하다.

포토북은 편집기를 이용해 만드는 커스텀 상품으로, 초보자도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른 후 템플릿에 맞춰 사진을 넣고 편집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진틀, 배경, 아이콘 등을 이용해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된다.

사진 보정 및 SNS 사진 불러오기 기능 등도 제공되기에 여행지에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바이북은 KRT여행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여 여행객들의 사진 관리에 도움을 주고 관련 산업 증진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북은 포토북 상품을 서비스하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커스텀 다이어리, 노트, 굿즈 등을 서비스하며 커스텀문구/팬시/디자인아이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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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