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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희망사과나무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

(이슈투데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홍은동 및 무악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겨울철 혹한에 특히 취약한 가정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가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달한 연탄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정희엽 회장은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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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