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반려견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 출시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 ‘다양하개’, ‘행복하개’, ‘건강하개’ 등 3가지 종류로 기획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 증가, 가족과 자녀처럼 생각하는 경향 높아지고 있다는 점 반영

(이슈투데이)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하개’, ‘행복하개’, ‘건강하개’ 등 3가지 종류로 기획됐다.

오네이처 다양하개 선물세트는 반려견 먹거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네 가지 종류 사료와 가장 인기 있는 간식 2종으로 구성됐다. 오네이처 행복하개 세트는 간식을 선호하는 반려견을 위해 오네이처 브랜드의 인기 간식 4종과 사료 2종을 담았다. 오네이처 건강하개 세트는 반려동물 전용 기능성 유산균인 하루케어 유산균 2종과 반려견 용품을 담았다. 피부 가려움 및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 유산균과 건강한 소화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장 유산균이 함께 들어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과 자녀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에게 실용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라 CJ제일제당 PET사업팀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을 겨냥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네이처 선물세트는 올리브영 수도권 대표 매장과 CJ온마트, CJ MALL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다양하개 2만8000원, 행복하개 3만8000원이다, 건강하개 3만3000원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