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블랙박스 ‘G-BLACK’ 출시 기념 공영홈쇼핑에서 론칭 방송 진행

1채널 FullHD 블랙박스 G-BLACK 출시
1월 26일 토요일, 회사 창립 이래 최초 홈쇼핑 론칭 방송 진행
스마트폰 연동장치인 와이파이 동글 기본 제공: 스마트폰에서 블랙박스 영상 재생 가능

(이슈투데이) 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이 가성비와 제품력을 동시에 갖춘 1채널 블랙박스 ‘G-BLACK’ 출시를 기념하여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공영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랙박스 ‘G-BLACK’은 1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지넷시스템의 첨단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인 ‘ADAS’ 적용은 물론, 나이트 비전 기술이 탑재되어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시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주기적인 포맷없이 메모리카드 자체 포맷도 가능하다.

특히 론칭 방송에서는 지넷시스템만의 특화 기술로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 연동 장치인 ‘와이파이 동글’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랙박스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하고 다운로드받는 것이 가능하다.

G-BLACK 출시 기념 론칭 방송은 1월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넷시스템은 지난 2008년 ‘Janus’라는 브랜드로 블랙박스를 첫 출시한 이래, 20년이 넘게 제품 개발-자체 생산-판매-A/S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비롯해 ‘차량 블랙박스 KS 인증획득’ 등 수많은 수상과 특허를 획득하며 그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50여개가 넘는 AS지정점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넷시스템의 첫 론칭 방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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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