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2월 10일까지 ‘육아 생존간식 박스’ 체험단 이벤트 진행

아이뿐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한 맞춤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육아시장, 가치 소비에 이어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까지

(이슈투데이) 최근 유통업계에서 콘텐츠까지 개인별 맞춤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가심비 지향의 가치소비에 관심이 높아지며 육아 시장에서도 맞춤형 서비스인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고객의 타겟을 명확하게 선정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와 고객의 성향, 구매 습관 등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검색하거나 고민할 필요없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빠르게 선별하여 제공한다.

최근 육아 시장에 뛰어든 맘마레시피는 직장인, 1인가족에 집중되어 있는 기존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육아로 전환하여 ‘육아 먹거리스트레스 해결사’라는 컨셉으로 육아 먹거리 관련 큐레이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맘마레시피는 아이에게 집중된 육아먹거리 시장에서 육아에 지쳐 제대로 먹거리를 챙기지 못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이에 맘마레시피는 육아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의 첫 번째 아이템으로 ‘육아 생존간식 박스’를 론칭했다.

맘마레시피는 육아를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육아 생존간식 박스’라는 이름에서 “아이 간식이야?”, “육아하는데 ‘생존’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맘마레시피는 첫 번째 아이템으로 ‘육아 생존간식 박스’를 기획한 배경으로 육아와 관련하여 아이를 위한 정보와 먹거리는 많지만 육아를 하는 당사자인 엄마, 아빠를 위한 고민과 해결책이 적다는 현실을 토로했다.

맘마레시피는 육아에 있어 부모의 에너지는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현실에서는 육아 중인 엄마, 아빠를 위한 정보와 콘텐츠를 찾기 힘들고, 제대로 된 끼니조차 챙겨 먹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가족 구성원의 균형을 위해서라도 육아 생존 솔루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실제 맘마레시피의 조사에 따르면 육아스트레스 중 87%의 응답자가 먹거리 관련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77.1%가 제대로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85.1%의 높은 구매의향을 나타냈다.

맘마레시피 김봉근 대표는 “육아에 몰두해 있다가 나를 위한 육아 관련 상품을 찾아보려고 하면 온통 아이를 위한 정보일 뿐이라는 것을 직접 육아를 하면서 겪고 느꼈기에 육아에서 ‘필요한 먹거리 서비스’를 ‘누구보다 잘’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봉근 대표는 직접 연구하고 만든 태교요리 레시피를 모아 책으로 출간 준비 중이기도 하다.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시대이지만 육아를 시작하면 아이를 위한 투자는 아낌없이 하면서 나를 위한 투자는 후순위로 밀려나는 여러가지 육아 스트레스들이 나타나고 있다. 맘마레시피는 육아 스트레스 중에서 먹거리 관련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집중하여 행복한 육아를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맘마레시피는 지친 육아에서 먹거리 스트레스를 줄여줄 ‘육아 생존간식박스’ 출시 기념으로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맘마레시피 홈페이지에서 오픈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며, 맘마레시피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육아 먹거리 정보와 함께 체험단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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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