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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8년 우수조리원 20명 선정 시상

(이슈투데이)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4일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공이 큰 20명의 우수조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위생 및 영양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과 함께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공정관리, 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사진자료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조리원 선정은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며 1년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영양관리, 센터 교육·행사 참여율 등을 반영하여 연말에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윤나 센터장은 “우수조리원 선정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조리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어린이 급식관리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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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