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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협력 체결

(이슈투데이)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와 평생교육학과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와 여성 및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 제공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2018년 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제휴협약 체결에 이어 2019년 초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 체결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지원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학과장은 “강서 및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에 이어 이제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기관과 학교 간 산합협력이 체결되면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모두는 향후 서울과 지방 모든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1만명이 넘는 재학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해 수강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낮은 등록금과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검정고시, 전문대학 출신 등에게 부여되는 입학금 30만원 전액 면제 등의 다양한 장학 혜택 또한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생모집은 2월 15일 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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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