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테, 현대홈쇼핑 26일 방송 전량 완판 기록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뉴트리 에버콜라겐, 꾸데끌라 앰플 등 3개 브랜드 준비수량 완판

(이슈투데이) 덴티스테가 지난 26일 방송한 현대홈쇼핑에서 준비 상품을 전량 완판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퍼셀럽, 토요일의 여자, 미다스손, 완판녀 등 홈쇼핑 업계에서 왕영은이 손대는 제품은 대부분 완판되거나 조기 매진되었다.

그녀는 CJ오쇼핑에서 출발하여 GS홈쇼핑을 거쳐 현대홈쇼핑에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왕 씨의 홈쇼핑 경력은 어느덧 13년차이다. 누적 판매액만도 1조원에 육박한다. 현대홈쇼핑 첫 방송에서는 고급 식기와 의류 관리기 등을 2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여 총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상품만 내놓는다’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팬층을 이끌고 있다.

● 토요일 오전은 ‘왕영은 타임’

왕 씨는 ‘토요일 방송의 최강자’로 불린다. 홈쇼핑 방송 시간대 중 집중도가 떨어지는 주말 오전 시간을 그녀가 ‘프라임 타임’으로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6일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총 3종으로 오랄케어 치약1종, 콜라겐과 앰플 등 뷰티템 2종이었다. 타 홈쇼핑에서도 쉽게 완판 하기 어려운 제품군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방송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왕 씨의 손으로 소개한 3종의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그녀만의 특별함은 방송의 긴장감을 더하는 짧은 주문시간, 본인이 직접 사용한 후 경험에 의해 제품을 소개하는 노하우에 있다. 실제로 그녀는 방송 전 20여명의 스태프와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갖는다.

● 왕영은 위해 특별한 제품구성

그녀는 판매되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소싱하는 과정까지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왕 씨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나 제품들은 그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에 방송된 제품 중 하나인 덴티스테는 최근 프리미엄 치약이 하나 둘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국내에 소개된 지 10년이 넘은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로 ‘덴티스테 치약은 써본 사람은 계속 사용한다’는 이른바 감성비 갑템으로 통한다.

이번에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소개된 제품은 시린이를 예방하는 기능성 치약인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이다. 프리미엄 라인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앞으로 홈쇼핑에서는 왕영은은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왕영은은 덴티스테 제품을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서 사용할 정도로 이 브랜드의 매니아로도 알려졌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