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테 치실, ‘발암성물질 걱정 없다’ 결과 발표

일부 치실제품 발암성물질 노출 논란 이후 덴티스테 KOTITI에 자발적 성분검사
덴티스테 치실 “과불화화합물과 무관”

(이슈투데이) 덴티스테는 1월 초 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가 특정 치실 제품에 대하여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는 ‘과불화화합물’ 노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연구결과에서 언급된 제조사 및 제품이 이미 국내에 유통 중이거나 이미 많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PFAS는 포장용지, 특수코팅 냄비, 방수 의류, 얼룩 방지 카펫 등에 폭넓게 쓰이는 성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음식을 먹는 과정, 또는 실내 공기나 먼지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PFAS는 신장암, 고환암, 갑상선질환, 고지혈증, 저체중아, 생식능력 저하 등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고,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은 “안전한 치실은 무엇이냐?”, “치실도 불안해서 사용 못하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할 경우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에 어린 자녀부터 폭넓게 사용되는 추세이다.

이에 10년이상 국내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덴티스테는 자사제품에 대해 KOTITI를 통해 자발적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PFAS 과불화화합물 성분에 대하여 안전하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덴티스테는 ‘입냄새 없는 아침, 굿모닝키스’라는 슬로건 아래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제품을 메인으로 시린이를 예방하는 센서티브케어 라인과 오랄린스, 휴대용 브레스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현대홈쇼핑의 ‘왕영은의 톡투게더’ 방송에서는 준비된 수량을 모두 완판하며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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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