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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씨엔씨재활요양병원과 2019년 첫 ‘CNC&PURUN 패밀리데이’ 개최

소아재활 환자들을 위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 무료 관람 행사

(이슈투데이)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청주 지웰시티 CGV에서 지난 1월 31일 무료 영화 관람 행사인 ‘CNC&PURUN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일 개봉작이자 소아 환자들을 겨냥한 ‘드래곤 길들이기 3’편이 상영되었으며 총 270여명의 참석자 중 70여명이 천주교 청주 교구 유지재단의 충북재활원에서 참석한 소아 및 성인 재활환자들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가량 진행 중인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환자,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날로 규모가 커져가는 중이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에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함을 전했으면 하고, 지속적인 문화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재활병동’을 운용하고 있으며,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소아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낮병동을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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