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월 다양한 설 맞이 구매혜택 제공

중순 전에 티볼리 구매하면 20만원 얼리버드 특별할인… 일찍 구매할수록 할인 커져
설 맞이 복드림 세일페스타, G4 렉스턴 최대 200만원 할인 등 파격가 구매 기회
G4 렉스턴 스페셜 혜택… 국내 최장 보증 Warranty PROMISE 또는 설 명절 지원금 100만원 지급

(이슈투데이) 쌍용자동차가 일부 모델을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하고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후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이 신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는 Warranty PROMISE를 제공한다. 이 달 구매고객은 설 명절 추가 지원금 100만원까지 포함한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설 명절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설 명절 지원금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C는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설 명절 지원금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를 이용하면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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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