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더반찬, 온 가족의 간편 밥상 솔루션 ‘맘스키트’ 출시

(이슈투데이)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이 온 가족의 간편 밥상을 위한 밀키트 브랜드 ‘맘스키트’를 론칭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맘스키트는 엄선된 재료와 더반찬 쉐프가 직접 만든 소스가 들어있는 요리 패키지 밀키트 브랜드다. 밀키트는 가정대체식의 한 형태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키트화 하여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이다.

맘스키트는 동봉된 레시피 카드를 참고해 약간의 조리 과정을 거치면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외식 메뉴들을 20분 내외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2~3인분의 양으로 담겨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한 끼 식사에 활용하기 알맞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 조미료의 함량을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였다.

맘스키트는 푸짐한 닭 한 마리와 더반찬 특제 찜닭소스로 즐기는 ‘안동치즈찜닭’, 큼직한 목살 한 덩이와 맛있게 익은 묵은지로 만드는 ‘통목살묵은지찜’, 더반찬이 직접 끓인 사골육수에 은은한 불향까지 더한 ‘일본식탄탄멘’, 진한 치즈소스를 부어 먹는 육즙 가득 ‘체다치즈스테이크’, 속이 촉촉한 빠네 바게트에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더한 파스타 ‘빠네치즈크림파스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맘스키트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더반찬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으며, 출시 직전 사전 선호도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의 점수가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받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더반찬은 앞으로 맘스키트 브랜드에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들이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함께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