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미혼모 위한 화장품 후원… 온정 나눠

(이슈투데이)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한국미혼모지원네크워크에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발효 특허성분이 함유된 BRTC 제품을 비롯하여 겨울철 스킨케어 및 보습관리가 가능한 다양한 품목으로 전달했다.

화장품을 쉽게 구입하지 못하거나 피부미용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미혼모들을 위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전국 미혼모시설을 통해 각 지역별로 배분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치로 형편이 어려운 여성들의 피부 고민 해소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여러 기관을 통해 후원해오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나눔 또한 기업으로서의 성장만큼이나 뿌듯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은 여성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등의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여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로스, 어반아웃피터스, 프리피플 벌링턴, CVS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1건, 유럽화장품 197건,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176건 ,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0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74건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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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