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 벨라바루,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프라이빗한 럭셔리 다이닝·해변가 디너부터 커플 마사지 스파까지
26일까지 밸런타인 데이 기념 패키지 판매… 낭만적인 리조트 액티비티도 갖춰

(이슈투데이) 앙사나 벨라바루가 리조트가 로맨틱한 늦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들을 2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26일까지 ‘센싱 더 러브’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인 빌라 또는 플로팅 조식 1회, 해변가 디너, 60분 커플 마사지, 칵테일 조주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완벽한 커플 여행을 찾는 고객들에 최적화돼 있다. 센싱 더 러브 패키지는 28일까지 최소 4박 이상 투숙 시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10일부터 15일까지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샴페인 및 카나페와 함께 석양과 돌고래 떼를 감상하는 크루즈나 해변가 영화감상 등 둘만의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없는 리조트 액티비티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휴가 동안 심신의 안정을 추구하는 커플 여행객들이라면 앙사나 스파를 추천한다. 앙사나 스파가 선보이는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120분 가량 이루어지는 완벽한 스파 트리트먼트로, 30분 바디 스크럽, 60분 전신 마사지, 30분 카밍 배쓰로 구성돼 있다. 전신 마사지를 중심으로 한 커플 마사지도 준비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앙사나 벨라바루는 프라이빗한 저녁 식사를 원하는 커플을 위해 특별한 다이닝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몰디브 전통 가정식 스타일의 ‘자파이’, 둘만의 해변가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비치 BBQ’, 프라이빗 럭셔리의 대명사 ‘캐스트어웨이 디너’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미국 유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인사이더가 선정한 ‘2019 베스트 데스티네이션 웨딩 호텔·리조트’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신혼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리조트다. 말레 국제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비치프론트 빌라, 인 오션 빌라 등 총 113채의 빌라를 갖췄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101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프로모션 및 리조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앙사나 벨라바루의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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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