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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지도에 교수진의 경영 컨설팅과 멘토제 활용

(이슈투데이) 온라인으로 재학하며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학생지도에 책임교수제를 통한 경영 컨설팅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경영학과 ‘CEO 출신동문’들을 활용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영학과에서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진의 경영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 ‘CEO 출신동문’을 활용하여 창업이나 CEO를 꿈꾸는 학생들의 1대1 멘토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회사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경영지도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과 교수진의 경영 컨설팅은 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경영학과에서 CEO멘토로 활동했던 한국목조대학평생교육원 원장이자 사회적 준비기업 ‘함께’의 대표인 김철 대표는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의 경영컨설팅 제도와 CEO 멘토제 운영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전문 경영 역량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 경영활동에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활동 중인 CEO 재학생 가운데 50% 이상이 이미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고 그 중 과반수 이상이 대학원을 졸업한 회원들이다”며 “학과 교수진들도 이들의 강한 애교심과 후배사랑에 감동받아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재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은 2월 15일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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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