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새롭게 론칭

고객 운행 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따른 다양한 맞춤 서비스 제공

(이슈투데이)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을 고객맞춤 서비스로 확대,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론칭 이후 누적 판매 42만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맞춤형 타이어렌탈 서비스는 비교적 주행거리가 짧고 경제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알뜰 렌탈’부터 차량 운행이 잦아 타이어 교체주기가 짧고 차량 관리를 중요시 하는 고객을 위한 ‘슈퍼 렌탈(타이어 4+4, 정기방문점검서비스 포함 케어서비스 3종, 엔진오일 3회 무상 교체)’까지 총 5대 추천 상품을 출시했다.

넥센타이어는 이 밖에도 렌탈 계약 기간, 타이어 필요 수량과 서비스 횟수를 고객이 선택하여 월 렌탈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자유 렌탈’ 상품도 출시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 상품으로서의 넥스트레벨의 가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넥스트레벨은 타이어렌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타이어테크 및 제휴된 렌탈 전문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휴 카드 이용 시 매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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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