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카이 1일 TV조선 ‘미스쓰리랑’ 출연, ‘너의 꿈 속에서’ 가창. 뮤지컬계 황태자의 다채로운 매력 선보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카이, ‘미스쓰리랑’서 ‘너의 꿈 속에서’ 가창! 작품 감동 담아낸 무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카이 TV조선 ‘미스쓰리랑’ 출연! “다채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것이 시작이자 목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괴물 역으로 열연 중인 카이가 1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중 '너의 꿈 속에서'를 가창할 예정으로, 뮤지컬계 황태자로 꼽히는 카이의 매력을 유감없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대표곡이자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너의 꿈 속에서'는 극 중 자의로 친우의 죄에 대한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기 직전에 부르는 곡이다. 해당 곡은 수려한 멜로디 라인은 물론,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관객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로도 유명하다. 깊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캐릭터 분석으로 매 회차 레전드 무대를 갱신한다는 극찬을 받는 카이의 '너의 꿈 속에서'는 깊은 밤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9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컬리스트 카이의 압도적인 역량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담겨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카이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철학적인 가사가 깊은 울림을 주는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그만의 감성으로 해석,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카이가 그간 수많은 작품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관객을 한순간에 몰입시키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찬 받아온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카이는 '미스쓰리랑' 출연에 대해 "저에 대해 성악 전공자이자,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다채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것이 나의 시작이자 목적이다.'라며, ''미스쓰리랑'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의 '카이'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웠고, 앞으로도 진심 어린 노래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전쟁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인물을 만난 후 그의 실험과 신념에 매료되어 연구의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레전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작품으로 불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2024년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EMK의 제작 노하우와 함께 한층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