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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경기사랑생명사랑회 협약식

(이슈투데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지난 2월 11일 안양 만안구청 강당에서 경기생명사랑 안양봉 사단과 상호 우호증진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각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도모하며 양 단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경기생명사랑 안양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봉사단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누구보다 지역사회 발전 및 기여에 힘쓰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숲은 경기생명사랑 안양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생명사랑, 환경사랑, 인권존중, 시민성 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며 봉사단과 함께 계속 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기관의 교류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함께하는 한숲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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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