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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블로, 와디즈 앵콜 펀딩으로 화려한 재도약

1차 펀딩을 100%달성한 모블로, 2차 크라우드 앵콜 펀딩으로 돌아와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 투자 기회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20% 달성

(이슈투데이)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 모션블루가 지난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 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원의 20%가 넘는 8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픈 첫 날 1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블루 홍제훈 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앵콜 펀딩은 1차 펀딩 시 보다 많은 얼리버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와디즈 앵콜 펀딩은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18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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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