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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유학센터, 세인트리오 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및 입학설명회 개최

스포츠 경영·스포츠 마케팅·스포츠 산업을 모두 포함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이슈투데이) 두리유학센터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베이에 위치한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 및 입학 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스포츠 비즈니스 학사 과정은 COSMA의 인가를 받았으며 스포츠 경영학 과정을 시작하는 첫해에 COSMA 인가를 받은 유일한 두 학교 중 하나이다. 학교에서 30분 거리의 탬파에는 야구 메이저리그의 Tampa Bay Rays, 미식축구 NFL의 Tampa Bay Buccaneers, 아이스하키 NHL의 Tampa Bay Lighting의 프로 스포츠팀과 메이저리그 스프링트레이닝 캠프 등 50개가 넘는 스포츠 관련 기관들이 1시간 내의 거리에 있어서 인턴쉽, 실습, 졸업 후 스포츠 분야에 쉽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졸업생들은 주로 스포츠 관련 기관에서 Sports Information Director, Event Coordinator, Marketing Director, Athletic Director, Sport Facility Manager, Sports Writer, Ticket Manager 등의 일을 한다.

스포츠 비즈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이에 따라 스포츠 비즈니스를 전공한 인력을 많이 요구되고 있다.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비즈니스, 스포츠 산업 등 전공 명칭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같다. 스포츠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미국의 프로 스포츠 구단 및 유관 단체에서 인텁쉽, 1년간의 OPT를 통하여 실무를 익힌 후에 취업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남거나 또는 귀국하여 국내의 프로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6등급이면 가능하다. 연간 학기가 2만2400달러로 저렴하다. 내신 평균이 5등급이면 장학금 5000달러가 수여되고, 4등급이면 7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3등급이면 9000달러가 수여되어 연간 학비가 1만3400달러로 저렴해진다.

정규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79점이지만, 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토플 성적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하다. 타 대학과는 달리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학기당 15학점을 취득하므로, 졸업까지 걸리는 전체 기간은 4년이다. 토플 45-64의 학생들은 두 학기 동안 30학점을 취득하고, 토플 65-78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5학점을 취득한다.

전공 및 입학설명회에 학교 설명 및 지원에 필요한 모든 절차 및 수속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준비하여 가지고 오면 합격가능성 여부를 현장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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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