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스리랑카투어, 플랜B 창업 답사 여행 출시

휴식 반 창업 시장답사 반 스리랑카여행

(이슈투데이) 스리랑카 지역 전문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가 명예퇴직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시장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퇴직을 맞이하는 베이붐 세대와 한국경제 구조가 바뀌며 배출되는 명예 퇴직자들을 위한 스리랑카 시장답사 여행프로그램으로 출시되었다.

퇴직 후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가맹점 창업을 구상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오는 무역로의 길목에 자리 잡은 스리랑카에서 휴식하며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스케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4박 5일 통역이 가능한 안내원과 전용 차량으로 무역 관련 기관과 잡화 도매점, 연 4모작이 가능한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농산물 도매센터 등과 오랜 서양 식민지 기간 발달한 장사풍경을 둘러본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 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