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서울신라호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출시

오랜 정성과 예술적 감각으로 홀리데이 케이크 4종 선보여

 

서울신라호텔이 연말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페셜 케이크 4종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올해는 하이엔드급 케이크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럭셔리’와 ‘신라베어’ 두 가지 컨셉으로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라 베어즈 위스퍼(The Shilla Bear’s Whisper)’는 신라베어를 케이크로 형상화한 것으로 오랜 노력 끝에 탄생했다. 인형인지 케이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신라베어의 질감까지 구현해냈다.

 

‘신라 베어즈 위스퍼’는 6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로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초콜릿인 진한 발로나 초코무스와 밀크 초코무스가 조화를 이뤄 전체적인 맛을 표현하되, 부위마다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재미 요소도 담았다.

 

초코쿠키, 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 만든 '초코 가나쉬’ 등 4가지 다양한 식감의 초코 맛을 구현했으며, 치즈 케이크, 헤이즐넛 포요틴, 산딸기 쨈, 살구 쨈 등을 풍성하게 더했다.

 

지난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며 조기 마감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The Tasty of Luxury)’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적인 럭셔리 케이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최고급 블랙 트러플 중 향과 맛이 가장 뛰어난 겨울 트러플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트러플 양을 지난해보다 25% 늘려 맛과 향을 더욱 풍성하게 살렸다.

 

케이크 내부는 트러플 크림과 트러플 슬라이스, 밀푀유, 초콜릿 가나슈 등이 차곡히 쌓아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처럼 모든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시는 황금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Chateau d'Yquem)을 사용해 단 맛과 함께 숙성된 과일의 향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예술적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웍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장식을 더했다. 쇼콜라티에가 라즈베리 초콜릿을 하나씩 손으로 붙여 선물상자의 리본 장식으로 형상화해 화려하게 꾸몄다.

 

서울신라호텔은 하이엔드급 케이크와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의 원조로 알려진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와 프랑스에서 유래된 통나무 모양의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 ‘부쉬드 노엘(Buche de Noel)’을 케이크로 표현한 ‘스노우 베리 초코(Snowberry Choco)'도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화이트 홀리데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하얗게 눈이 덮인 버전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대감을 담은 트리 케이크는 연말 홀리데이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아이템이다.

 

올해 신규 출시한 초콜릿 케이크 ‘스노우 베리 초코’는 싱그러운 딸기와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다. 다크 초콜릿으로 통나무를 형상화했으며, 싱그러운 딸기로 생동감을 더해 딸기의 계절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라 베어즈 위스퍼’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신라베어 키링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신라 베어즈 윈터 위시즈(The Shilla Bear's Winter Wishes)’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신라 베어즈 윈터 위시즈’는 ‘신라 베어즈 위스퍼’ 케이크와 함께 2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의 ‘빌까르 살몽 브륏 리저브 샴페인(Billecart Salmon Brut Reserve)’, 새롭게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신라베어 키링으로 구성했다.

 

서울신라호텔의 홀리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4종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오는 11월 26일부터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의 다이닝 예약 메뉴 또는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한정 수량만 판매되고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인접 학교용지 개발 나선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 고급 주거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을 새로 품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5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 정주영기념실에서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이인기 주택사업본부장과 서울현대학원 이영일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서울현대학원이 설립‧운영 중인 현대고등학교의 인근 유휴부지(강남구 압구정동 423, 424)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사업지에 인접한 이 부지를 서울현대학원과 함께 교육시설(초등학교, 국제학교) 등으로 개발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주거‧교육‧문화의 중심지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다. 현대고등학교는 1985년 5월에 개교해 올해로 40년을 맞은 자율형 사립고로, 정주영 선대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서울현대학원에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서울현대학원은 정주영 선대회장의 사업보국 신념을 계승해 지역 인프라 강화는 물론 압구정2구역 조합원과 지역사회 전체에 이익이 돌아가는 ‘상생형 개발’ 모델로 확장할 방침이다. 서울현대학원 관계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