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 실시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7개 권역별로 동시 실시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2월 16일 서울 시민청에서 교육 실시
클럽 신임 운영진들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이슈투데이)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 임원진 교육은 2019년 새로 선출된 신임 클럽 임원진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등 전세계 117개 권역별로 교육이 실시 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청 워크샵홀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2019년 대한민국 토스트마스터즈 상반기 신임 클럽 임원진으로 선출된 인원은 약 530명으로서 서울과 대전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중 하나에 참가하면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정태련 프로그램 퀄리티 책임 이사는 “클럽 임원진 교육은 각 클럽의 신임 운영진이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할 내용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자리이기에 반드시 참석하여 운영진 역할에 대해 숙지하여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클럽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클럽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향후 클럽 운영시 외부 클럽과 연계하여 즐겁고 다양한 클럽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임원진은 클럽회장을 중심으로 교육담당, 회원담당, 재무담당, 홍보담당, 서기관, 운영준비와 같은 역할을 맡은 총 7명의 임원진으로 구성이 되며 이들은 클럽 회원을 모집하고 회원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하기 위해 협업하게 된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토스트마스터즈에서는 개별 클럽 회원들의 대중 강연 교육 이수 여부와 리더십 프로그램 성취 단계를 측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클럽을 운영한 클럽에는 ‘최우수 클럽 프로그램상’과 같은 상을 수여하여 클럽 임원진들의 공로를 인정하게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활동은 매주 또는 격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인근 지역에 열리는 토스트마스터즈 클럽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그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