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시티 위례, 봄방학 시즌 맞아 ‘레고 해피 스토어’ 운영

“봄방학, 스타필드 시티 위례로 즐거운 레고 놀이하러 가자”

(이슈투데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봄 방학 시즌을 맞아 2월 28일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브릭 완구 레고를 주제로 ‘레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위례점 아트리움에 마련되는 ‘레고 해피 스토어’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풀장 형태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이 마련된다. 지름 3.8m 너비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레고 브릭 5만여개가 비치돼 멋진 레고 창작물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는 다양한 레고 봉지팩이 담긴 일반 캡슐과 한정판 미니피겨로 구성된 스페셜 캡슐이 섞여 있어 뽑기 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고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핫 인기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인기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시티 도시 소방대’, ‘레고 듀플로 소방서', ‘레고 프렌즈 미아의 집’, ’레고 닌자고 울트라 드래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봄방학을 맞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위례점에서 다양한 레고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도 키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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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