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대전 지역 창업설명회 진행

(이슈투데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22일 2시부터 대전시 동구 크린토피아 중부 지역팀 사무실에서 중부 지역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강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추천한다.

크린토피아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환경적인 요인이 변화하면서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크린토피아가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통해 전달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지역 창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761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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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