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수 예정인 엠캐피탈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 실시

엠캐피탈 정상화 위한 능력・덕망 있는 후보 추천 목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엠캐피탈’의 대표이사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5조(임원의 자격요건)를 충족하면서 △ 금고, 중앙회, 한국은행 또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제38조에 따른 검사대상기관에서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 금융 관련 국가기관, 연구기관, 교육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공개모집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서류접수는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114길 20)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가 끝나면 위원회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엠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하게 되고 엠캐피탈 주주총회(이사 선임) 및 이사회(대표이사 선임) 의결로 대표이사가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대표이사 선임 전까지 엠캐피탈은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방침이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하나은행 '거래내역 간편전송'서비스가 화제!, “사장님들 입소문 났다”... 7월 한 달은 사장님들에게 특별히 더 바쁜 달이다.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 거래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은행 모바일 앱에서 금융거래내역을 발급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디지털화됐지만, 많게는 연간 10만여 건에 달하는 거래내역을 발급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요즘 사장님들 사이에서는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가 화제다.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은행의 입출금 계좌, 대출, 퇴직연금은 물론, 타 금융기관의 금융거래내역을 모바일 앱에서 한 번에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발급 받은 거래내역은 이메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사장님들의 수고를 덜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0만 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했으며, 이용 건수는 17만 건을 넘어서는 등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세금신고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세무사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거래내역 건수에 제한이 없다. 거래내역이 수만 건에 달하더라도 신청 한 번으로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 기존 금융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