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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9 건국언론인상’에 심재윤·이동희씨 수상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는 심재윤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과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겸 국민일보 사진부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 정기총회 겸 신년인사회에서 ‘2019 건국언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재윤 편집국장은 1990년 영어신문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부국장을 역임하고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했다.

이동희 사진부장은 1996년부터 국민일보 사진부 기자로 재직하며 지난 2015년부터 한국사진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사진기자 권익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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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