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꿈벗도서관, 2019년 1기 문화프로그램 3월부터 운영

(이슈투데이)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2019년 3월부터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미술놀이’,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 ‘책과 함께 미술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T 꿈나무 코딩’, ‘어린이 영어 톡톡’, 성인 대상의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 등 이다. 모든 강좌는 수강생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진행된다.

1기에 진행되는 강좌 중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와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은 신설강좌로 수강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 프로그램 수강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참여자 접수는 2월 26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꿈벗도서관 이은경 사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주민이 친근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