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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충북 단양군에 냉장고 30대 전달

“범농협그룹으로서 꾸준한 농촌 지원사업 진행 중… 올해 총 냉장고 352대 전달 계획”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충청북도 단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0대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단양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전라남도 함평군에 이어 두번째 지원사업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7년째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NH투자증권에서 대형 냉장고를 기증하여 경로당 현대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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