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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원자빈 선임연구원, 기술사업화 유공자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이슈투데이)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창업기술사업화센터 원자빈 선임연구원이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대학 실험실 창업 페스트벌 2019’ 행사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자빈 선임은 8년여간 대학 연구개발 성과물 약 300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하여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하였고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40개사를 보육하며 2018년도 기준 고용인원 65명, 기업 연 매출 총 100억원 성과 달성에 일조하였다.

또한 코리아텍이 과기부 주관 ‘청년 TLO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내 미취업 졸업생 120명의 채용 지원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에도 힘써왔다.

참고자료

  • N201902261045341.27 / 코리아텍 원자빈 선임연구원, 기술사업화 유공자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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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