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이볼브®, 속도와 성능을 겸비한 제품 CIMA 출시

중국 사이클링 브랜드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볼브®(evolve)가 첫 퍼포먼스 로드 프레임 CIMA를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1100, T800, M40 탄소 섬유를 혼합해 만든 사이즈 M 프레임은 도장을 하지 않았을 때 중량이 650g에 불과하다. 혁신과 디자인, 제조를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해 이룬 성과다.

 

 

GCN은 "전부 진짜다. 매우 가볍고 최고급 T1100 카본을 사용했다. 서구 브랜드들의 최고급 자전거와 다르지 않다. 헤드셋의 CeramicSpeed 베어링, 나사산 바텀 브래킷, 유려한 도장까지.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CIMA는 146cm부터 202cm까지 여섯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포크 오프셋 2종과 BB 드롭 3종으로 사이즈 범위에서 일관된 핸들링을 보장한다. 바텀 브래킷 강성이 29.4N/mm로 힘 전달이 정확하고, 포크 무게가 355g(도색 전)에 불과해 전체 세팅이 놀랍도록 가볍다.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 사이클 2025(China Cycle 2025)에서 이볼브®는 가벼운 부품과 프리미엄 휠셋, Shimano Dura-Ace 그룹셋을 탑재하고도 중량이 4.95kg에 불과한 로드 바이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표준 하이엔드 빌드도 6.8kg 미만으로 최첨단 엔지니어링과 성능 확보에 evolve®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CIMA는 1440N 시트포스트 피로 테스트 1만회를 포함해 ISO 표준보다 엄격한 21가지 자체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또한 독일 제들러 연구소(Zedler Institute) 테스트에서는 가장 높은 '고급'(Advanced) 등급을 받았다. 초경량 구조임에도 CIMA가 강성이나 견고성이 결코 낮지 않다는 증거다.

 

영국 실버스톤 스포츠 엔지니어링 허브(Silverstone Sports Engineering Hub)의 풍동 실험에서는 CIMA의 공기역학적 장점이 재차 확인되기도 하였다. 45Km/h일 때 CdA 값이 해외 유명 브랜드 대비 평균 4.74와트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공기역학 효율이 뛰어나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예방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환경개선비 1,7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22일 부산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유현주 프로가 참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두산건설의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입장권 판매 대금의 6.5%를 기부금으로 적립하였으며, 여기에 골프팬들이 구매한 선수 응원 티셔츠 판매 대금 전액을 더해 총 1,700만원을 이번에 기부금으로 전달하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를 통해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내 문턱 제거, 안전바와 보조손잡이 설치 등 일상생활의 수행능력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 환자들은 일상생활의 편의성과 수행 능력이 향상되며 재입원 예방이 가능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거공간을 만들어가는 건설사로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