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시즌 한정판 스트로베리 4종과 젤리 선보여

시즌 한정판으로 몽쉘·카스타드·초코파이·찰떡파이 4종 출시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 두 가지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이슈투데이) 롯데제과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도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타드의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는 재미가 있다. ‘명가 찰떡 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맛의 쫀득한 떡과 상큼한 딸기크림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말랑하고 폭신한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쫄깃한 젤리로 나눠져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신제품 5종의 패키지도 분홍의 바탕에 주원료인 딸기 등의 과일을 디자인에 반영해 봄의 정취와 함께 과일의 신선함과 상큼함을 연상케 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등 인기제품에 계절에 맞는 과일 등 소재를 적용하는 시즌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매번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15년 2월에 출시된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시작으로 여름 ‘멜론맛’, 가을 ‘피넛맛’, 겨울 ‘고구마맛’, ‘군밤맛’ 등 매 계절마다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