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 대구 ‘나눔리더’ 31호 가입

(이슈투데이)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난 4일 오전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정홍수내과에서 정홍수 정홍수내과 원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나눔리더’ 31호에 가입했다.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74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한 후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