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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잠사회, 제29대 임석종 회장 취임행사 개최

(이슈투데이) 양잠 산업을 대표하는 대한잠사회가 지난 2월 22일 대한잠사회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제29대 대한잠사회 회장으로 임석종 경북예천양잠농협조합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3월 7일 공식취임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제29대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은 경상북도 상주대학교 잠업과를 졸업하고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잠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석종 회장은 “내년 창립10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기능성 양잠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잠업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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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