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 CM 송 제작 시 영상·비즈링·컬러링 무료 제작 이벤트

(이슈투데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개념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은 179만원으로 CM 송과 영상, 비즈링, 컬러링을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브라보콘 사운드 팀은 제작한 CM 송을 라디오 매체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디오 팀과 협업, CM 송에 영상을 만들어 광고주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브랜드 로고와 카피를 활용한 타이포 그래픽으로 제작된다.

브라보콘은 성우 내레이션을 추가로 녹음하여 사내 통화 연결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링과 컬러링을 무료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라보콘은 제작한 소재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이러한 이벤트가 가능한 이유는 사운드팀과 비디오팀이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업체 최저가인 CM 송 제작 비용 179만원으로 진행된다. 기존 199만원인 그래픽 콘텐츠 상품과 50만원의 비즈링, 컬러링 제작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179만원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브라보 콘텐츠’라는 뜻의 ‘브라보콘’은 TVC, RCM, 디지털 광고콘텐츠, 디자인, 모델 캐스팅 등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기존의 제작 파트인 프로덕션과 집행 파트인 대행사 개념을 하나로 묶은 콘텐츠 공작소로서 합리적인 비용과 실용적인 프로세스로 더욱 민첩하고 확실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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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