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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개최

LVMH 사회공헌 차원 협력사업으로 면접 메이크업 강연 개최 예정
취업준비 비용 중 면접 준비를 위한 외모관리 비용이 고정 수입이 없는 청년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
일을 구하는 청년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습득하여 사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프로그램 개최

(이슈투데이)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과 함께 서울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면접을 준비하는 비용부담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면접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반기 공채 시즌인 3, 4월에 진행하여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통해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되며, 자사 브랜드인 겔랑,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가 함께 참여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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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